서울시 도봉구의회는 지난 13일, 의회 홍국표 부의장이 둘리쌍문 물놀이장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았다고 24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둘리뮤지엄 광장내 물놀이장 및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해당 사업이 오는 6월까지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날 홍 부의장은 구청 부서 관계자와 함께 기존 바닥분수와 보도블록 철거작업 현장을 살피며, 공사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홍 부의장은 “물놀이장 조성과 더불어 둘리뮤지엄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올 여름에는 이 곳 물놀이장에서 구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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