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은 안성우 직방 대표가 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업계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직방은 공기정화에 좋은 스파트필름 화분을 직방 사업 초기부터 함께한 회원 공인중개사무소 30여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곧 건강한 사회가 다시 돌아올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우 대표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공동의장인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안 대표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신아일보] 전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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