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대출 현장 재현
IBK기업은행이 23일부터 올해 상반기 첫 영상 광고 '코로나19 극복'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위기 때마다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이 광고는 지난 달 코로나19 특별대출을 받기 위해 기업은행 영업점을 찾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고객들의 상황을 재현했다.
특히, 진정성 있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실제 기업은행 직원이 출현하고, 내레이션에도 참여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모습을 담고자 노력했다"며 "'기업은행에 다녀왔다'는 말이 '해결책을 찾았다'는 말이 될 수 있도록 위기 때마다 고객의 가까이에 있는 기업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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