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체제 전환' 끝장토론 실시… 미래한국 합당도 분수령
통합당, '체제 전환' 끝장토론 실시… 미래한국 합당도 분수령
  • 석대성 기자
  • 승인 2020.05.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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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워크숍 2일차… '김종인 비대위' 의견 취합 예정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당선자 워크숍에서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당선자 워크숍에서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소속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84명은 22일 '끝장 토론'을 통해 당 지도체제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비례대표 선출용 위성정당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문제도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통합당은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당선인 워크숍(연찬회) 2일차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토론에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과 임기 문제 등을 주제로 실시할 계획이다.

오후 토론을 마치면 당선인 전원 명의로 선언문을 발표한다. 당 쇄신 방안과 향후 지도체제 구성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은 앞서 진행한 워크숍에선 4·15 총선 참패 원인을 진단하고, 당 혁신 방안과 미래한국과의 합당 문제 등을 논의했다.

같은 날 미래한국 지도부와 당선인은 통합당과의 합당 문제를 놓고 국회에서 의견을 교환한다는 방침이다.

원유철 미래한국 대표는 회동 후 최고위원회를 열고 논의 결과를 발표한다.

통합당 당선인과 미래한국 당선인은 차기 국회 개원 전인 이번 달 29일까지 합당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bigsta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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