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이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69-1·1869-2번지에 공급하는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생활숙박시설 정당 계약을 22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4~74㎡ 생활숙박시설 344실과 가로형 상업시설 237실로 구성된다.

여수 웅천지구는 남해와 가깝고 함께 마리나시설 등 해양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지구 내에 서울 여의도공원의 1.5배 규모 이순신공원과 인공 해수욕장이 포함된 웅천친수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대신자산신탁 분양관계자는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를 가능케 하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 서비스, 2~3인 가구가 생활해도 넉넉한 평면구조와 조망을 극대화한 테라스 평면 등 우수한 실주거여건으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02-3번지에 있으며,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2년 8월이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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