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 21세대 선정
JDC,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 21세대 선정
  • 전명석 기자
  • 승인 2020.05.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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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아동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 지원
제주시 첨단로 JDC 본사 전경. (사진=JDC)
제주시 첨단로 JDC 본사 전경. (사진=J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JDC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 지원 대상 21세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JDC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도내 취약계층 아동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JDC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동 가구 21세대에 방수 및 보일러 교체 등 주거시설 성능개선과 도배와 장판, 세면대 교체와 같은 생활 편의 개선을 지원한다.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전달돼, 우리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DC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JDC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으로 129개소 수혜 대상에 리모델링 등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신아일보] 전명석 기자

jm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