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2020 비대면 시상식 개최
미래에셋생명, 2020 비대면 시상식 개최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0.05.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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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직급별 챔피언 시상
(이미지=미래에셋생명)
(이미지=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이 2019년 우수 영업 실적을 거둔 FC(보험설계사)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인 '2020 미래에셋 비대면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르기 위해 실시간 사내방송을 통해 진행됐다. 시상식을 위해 사업본부와 각 지점은 포토월을 설치했다. 영업관리자들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소감을 발표했다.

방송을 진행하면서 모든 FC를 대상으로 실시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시상식을 모든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채널과 직급별로 총 5명의 챔피언을 선정했다. FC 챔피언은 △박명화 노원사업본부 이사대우 FC △이경 서울사업본부 상무대우 FC △왕복순 진주사업본부 이사대우 FC 수상했다. △CFC(복합재무설계사) 챔피언에는 이진형 스타복합지점 이사대우 FC △사업본부장 챔피언은 황세민 강남시너지사업본부장 △최우수 지점장은 류청열 광화문복합지점장 등이 수상했다. 이밖에도 약 280여명이 △골드 △실버 △브론즈 등을 수상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FC와 영업관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성과에 감사하다"며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 유니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