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전자도서관 서비스로 '언택트 인재개발' 강화
한국투자證, 전자도서관 서비스로 '언택트 인재개발' 강화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0.05.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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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으로도 콘텐츠 이용…없는 자료는 신청 후 이용가능
(자료=한국투자증권)
(자료=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전자책(e-Book)으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임직원 전용 전자도서관 서비스 'e북프렌드(e-BookFriend)'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e북프렌드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도서를 전자책(e-book) 형태로 임직원에게 대여하는 서비스다. 전용 뷰어로 책을 읽거나 문자음성변화(TTS) 기능을 활용해 음성으로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도서자료실에 없는 자료를 신청해 이용할 수도 있다. 지난해 '북프렌드(BookFriend)'라는 이름으로 임직원이 이용하는 도서자료실 시스템을 리뉴얼했고, 올해 전자책 서비스까지 추가하면서 임직원들은 더 편리하게 도서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향후에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맞춘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도입해 임직원의 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g9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