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로 다시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2명 증가해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122명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날 이태원 클럽발 감염과 대형병원 의료진의 감염사례가 늘어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32명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크게 줄어든 수치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인천에서 6명, 서울에서 3명, 충남에서 1명이 각각 나왔다.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과 관련한 확진 사례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환자가 1명이고, 서울에서 1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전날 1명이 추가돼 누적 264명이 됐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sunha@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선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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