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The CLASSIC-S' 출시
신한카드, 'The CLASSIC-S' 출시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0.05.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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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제공
신한카드 The CLASSIC-S 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The CLASSIC-S 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전원 실적 조건 없이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The CLASSIC-S'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월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월 일시불이나 할부 사용 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사용 금액의 0.5%를 추가 적립도 할 수 있다.

또 해외에서 일시불로 사용하거나 면세점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추가로 2%를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추가 적립은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가능하다.

모바일 기반 라운지 플랫폼인 더 라운지 멤버스(The LOUNGE MEMBERS)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 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를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월 일시불이나 할부 사용 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 5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복잡한 상픔 서비스보다 혜택이 직관적인 것이 장점"이라며 "마이신한포인트 제공뿐만 아니라 공항라운지 동반 1인 무료 제공 등 그동안 고객들이 원했던 서비스를 담았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