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루나 영입 확률 업' 이벤트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겜프야 2020)’의 다양한 게임성 업그레이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업적 시스템’ 추가, ‘리그 일정 변경권’ 조정 등 유저들과의 소통에 기반한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새롭게 개선될 ‘업적 시스템’에는 업적 점수가 추가되는데 업적 점수를 모아서 레벨을 높일 수 있다. 업적 레벨 달성 단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업적 시스템 추가에 따라 개별 업적에 대한 보상이 상향되며 더 높아진 보상의 신규 업적도 추가된다.
기존 유저들이 완료한 업적에 대해서는 다시 수행할 필요 없이 보상이 소급 적용된다. 또 ‘리그 일정 변경권’도 개선된다. 7주차 육성 기회를 2회에서 4회로 늘려줘 유저들의 활용 빈도가 높은 ‘리그 일정 변경권’은 7주차 육성에 진입하지 못할 경우 다시 돌려주는 방식으로 개선한다.
이 밖에도 ‘트레이너 덱 잠금 기능’, ‘코어 UI 개선’ 등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게임 내 편의성 개선이 진행된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먼저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 강화 이벤트를 통해 해당 시나리오 선수 육성 시 상향된 훈련 보상과 충성도 수치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레전드 등급의 2루수 트레이너인 ‘루나’와 중계 투수 트레이너 ‘레온’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내달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겜프야 2020은 유저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현재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의 이목을 끌며 유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