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약품, 2030 여성 위한 건기식 '처음온' 론칭
온유약품, 2030 여성 위한 건기식 '처음온' 론칭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5.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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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업무, 건조한 환경 노출된 직장여성 겨냥
프롤린 유산균·저분자 피쉬콜라겐 등 2종 출시
온유약품이 론칭한 건기식 브랜드 '처음온' 2종. (제공=온유약품)
온유약품이 론칭한 건기식 브랜드 '처음온' 2종. (제공=온유약품)

온유약품은 2030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처음온’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처음온은 ‘나에게 처음 온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온유약품은 처음온 론칭과 함께 ‘처음온 프롤린 유산균’과 ‘처음온 저분자 피쉬콜라겐’ 등 신제품을 소개했다. 

처음온 프롤린 유산균은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여성 직장인을 위한 제품이다.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사 ‘듀폰 다니스코’사의 유산균 17종 외에 프롤린과 모유 유래 유산균 3종, 아연, 비타민A, 비타민D 등이 배합됐다. 제품은 블루베리 맛으로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처음온 저분자 피쉬콜라겐은 건조한 업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된 여성 직장인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저분자 피쉬콜라겐 1320밀리그램(㎎)을 비롯해 히알루론산,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인 비타민C 등이 함유됐다. 상큼한 레몬맛으로 피쉬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줘, 산뜻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온유약품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의 건기식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며 “처음온을 시작으로 향후 성별, 연령대별 타깃을 세분화한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