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도 함께하는 '덕분에 챌린지'
양천구시설관리공단도 함께하는 '덕분에 챌린지'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05.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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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진료로 힘쓰는 의료진 격려
(사진=양천구시설관리공단)
(사진=양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를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 19 진료를 위해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SNS등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 사진을 올린 뒤 의료진덕분에, 덕분에 챌린지 등의 해시태그를 붙이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주자가 되었으며, 이사장 및 본부장 등 공단 임직원이 모이는 주간정책회의 시간을 이용해 이번 챌린지를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에 맞서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감사를 표하는 활동이 확대되어 의료진들을 위한 응원의 목소리가 전달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은평구시설관리공단, 노원구서비스공단,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