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코로나19 지역전파 막는다"
LX "코로나19 지역전파 막는다"
  • 전명석 기자
  • 승인 2020.05.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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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간 20회 방역…지역 농가 지원·헌혈 동참
LX 임직원들이 전북혁신도시 곳곳에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LX)
LX 임직원들이 전북혁신도시 곳곳에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LX)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코로나19 지역전파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LX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3월1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석달 간 본사가 위치한 전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총 20회의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방역 활동은 지방정부 주관 '시민 일제 소독의 날'에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다수 시민이 접촉하는 버스 승강장과 공공화장실, 공동생활 시설, 어린이놀이터, 공원 벤치, 공공운동기구 등에 이뤄졌다.

한편, LX는 방역 활동 이외에도 소상공인 임대로 인하 확대 적용과 지역 화훼농가지원, 농산물 구매,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자발적 헌혈과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등 다양한 코로나19 극복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아일보] 전명석 기자

jm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