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 농촌일손돕기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 농촌일손돕기 실시
  • 조규대 기자
  • 승인 2020.05.20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전남 진도지사는 19일 진도군 고군면 지막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못자리 모판 만들기 등)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백개의 모판에 파종을 실시했다.

최광섭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서 농촌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농촌 특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KRC영농도우미’, 농산어촌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노후주택 고쳐주는 ‘농촌 집고쳐주기’, 교통이 불편한 지역민의 발이 되는 ‘효도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gdj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