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가 '디지털 쉽계명' 광고 캠페인 조회수가 1000만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카드 광고 캠페인 중 10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네 번째 영상이다. 지금까지 1000만뷰 이상을 기록한 광고 캠페인은 △이지 카드 시리즈 △리브 메이트(LiivMate) △디지털 이지 등이다.

지난 8일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탤런트 박서준을 시작으로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한민수 선수와 해금연주가 이다영씨 등 각계각층의 국민이 모델로 참여했다. 어렵게 느껴지는 디지털을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 세 편으로 구성했다.

'쉬운 서비스' 편에서는 동네 가게에서 앱카드로 결제하는 할아버지와 장 보러 가는 길 알파원 카드로 결제 카드를 변경하는 할머니, 챗봇 서비스 큐디로 카드 한도를 조정하는 이장님이 모습을 담았다.

이어진 '퓨처나인' 편에는 국민카드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인 퓨처나인과 함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미래를 보여준다. 마지막 '이지 시리즈' 편에서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고객별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화된 카드 상품들을 소개한다.

국민카드는 인기에 힘입어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과 NG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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