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도착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물결
홍천에 도착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물결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0.05.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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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서 시작해 전 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확산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강하게 버티자)’ 캠페인 물결이 황명선 논산시장을 거쳐 허필홍 홍천군수에게 도착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지난 19일 ‘홍천군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응원 문구로 캠페인에 동참한 뒤, 정동균 양평군수, 이항진 여주시장, 김재근 홍천군의회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 거품이 더해져 손을 씻는 의미를 담은 로고에 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