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혜택 포함 수피리어룸·조식 2인 12만9000원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서울시내 5성급 호텔 최초로 홈쇼핑 방송을 통한 객실 판매에 나선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5월24일 저녁 6시20분부터 7시30분까지 70분간 GS샵 홈쇼핑 방송을 통해 객실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수피리어룸 1박과 조식 2인 구성으로 됐으며, 주중(일~목)은 12만9000원, 주말(금~토)는 16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는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된 최종가격이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홈쇼핑 방송 외에도 사전에 GS샵 모바일과 온라인몰을 통한 사전 판매도 병행한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한 특가로 예약할 경우, △투숙기간 내 호텔 레스토랑&바 35% 할인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추가 숙박 시 이용 가능한 객실 5만원 할인권 제공(패키지 상품 제외) △코엑스 아쿠아리움·파르나스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객실을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조식 뷔페를 석식 뷔페로 변경할 수 있다. 추가 인원 투숙도 가능하도록 했다.
해당 상품의 투숙 일정은 5월25일부터 8월31일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홈쇼핑 방송을 통해 객실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 5매와 로비 라운지&바 빙수 이용권 50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숙박권 50매 등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