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25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단 내 LG화학 1층 포장실에서 촉매 이송 중 화재가 발생 1명이 사망 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본부와 서산시 등은 신고가 접수되자 인력과 장비를 동원, 진화작업에 나서 사고 발생 44분만인 오후 3시9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오후 3시31분쯤 완진됐다. 

화재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은 채 서산 중앙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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