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첫 거래 고객 위한 '시작은 나무로' 이벤트
NH투자증권, 첫 거래 고객 위한 '시작은 나무로' 이벤트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0.05.2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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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매매 수수료·환전 우대 등 혜택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모바일 증권 애플리케이션 '나무'에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은 나무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해외주식 및 관련 금융상품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해외주식 수수료율 및 환전 우대 적용 △펀드 선취수수료 면제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우대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나무 앱을 사용하는 신규 해외주식 투자자 또는 최근 1년간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기존 고객이라면, 올해 연말까지 해외주식 매매 수수료율을 0.09%로 적용받고 95%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전문 투자상담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펀드 투자자는 신규·기존 고객 모두 7월31일까지 선취수수료 차감 없이 투자금액 전부를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신규 고객의 경우 내년 2월 말까지 나무 앱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국내주식 위탁수수료를 평생 우대받을 수 있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 상무는 "최근 동학개미운동과 함께 주식에 도전하는 신규 투자자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투자의 시작은 나무로 할 수 있게끔,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ong9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