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다음 달 30일까지 'e여성건강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출시한 이 보험은 여성 특화 보험으로 3대암(△위암 △간암 △폐암)과 여성생식기암, 유방암 등 주요 질환 진단 시에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여성 4대 중증질환도 진단보험금 2000만원, 여성 발병률이 높은 관절염은 400만원 등 생활 질환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여성 4대 특정 질환인 △손목터널증후군 △부인관 질환 △골다공증 등에 대해 입원비와 수술비까지 보장한다. 또 가입 후 3년간 건강 상담 등 전문가가 집중 관리하는 '우먼케어e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상품 출시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여성건강보험에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 월 납입보험료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 보험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보장 위주로 준비한 특화 상품"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있으면 가입과 청구까지 가능하므로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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