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078명이다.
나머지 4명은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환자는 없었고, 울산에서 4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전날 추가되지 않아 누적 263명을 유지했다.
sunha@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