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복지도시委, 하수악취 저감시설 등 현장방문
강남구의회 복지도시委, 하수악취 저감시설 등 현장방문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0.05.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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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악취 저감장치 시설물·개포8단지 재건축 현장 등 점검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하수악취저감장치 설치 지역에 도착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강남구)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하수악취저감장치 설치 지역에 도착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강남구)

서울 강남구의회는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오전 청담동에 위치한 하수악취 저감시설과 개포8단지 재건축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복지도시위원회 소관 관내 주요 하수시설 및 재건축 현장의 안전 시설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위원들은 금년도 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추진과정 상 문제점은 없는지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최남일 위원장은 “악취나 공사 등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힘쓰겠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얻은 자료를 토대로 쾌적하고 안전한 강남을 만들 수 있도록 구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