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층 7개 동 전용 59~84㎡ 아파트 680가구 규모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351-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안성 공도 E-TRINITY 센트럴파크'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680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및 주택형별 가구 수는 △59㎡ 209가구 △75㎡ 326가구 △84㎡ 138가구 △84㎡ 복층 7가구다.
교통 여건은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평택~안성~부발선 철도와 평택안성선 도시철도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이다.
교육 시설로는 한국폴리텍대학이 단지 바로 옆에 있고, 도보권에 만정초·중학교와 경기창조고 등이 있다.
생활 환경은 스타필드 안성이 연내 개점 예정이고,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서안성 체육센터도 가깝다.
시공은 이랜드건설이 맡았으며, 단지 설계는 모든 평면이 남향 위주 4-베이(BAY)로 구성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93-6번지에서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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