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시민 안전 확보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하고자 출퇴근시간대에 모든 역사에서 도시철도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병범 영업처장은“공사는 역사 및 전동차 방역소독을 심각단계 수준으로 매일 실시하여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여러분께서도 도시철도 이용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서로간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