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4종 발매
어퓨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4종 발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5.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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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트리플아시아티카 함유…가볍지만 강력한 효과
어퓨 슈퍼 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등 4종이 새로 출시됐다.(사진=에이블씨엔씨)
어퓨 슈퍼 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등 4종이 새로 출시됐다.(사진=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라인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슈퍼에어핏’ 기술을 적용해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느낌이 특징이다.

이 제품엔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아시아티코사이드’와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 등이 복합된 ‘슈퍼트리플아시아티카’가 함유됐다.

또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초미세먼지 흡착 방지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데일리(SPF50+, PA++++, 50㎖)’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이는 피부 표면에 물리적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하는 원리로 피부를 보호하며, 무기자차 특유의 뻑뻑함과 백탁현상을 개선해 끈적임 없이 산뜻하다.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노세범(SPF50+, PA++++, 50㎖)’도 무기자차 타입이다. 노세범은 다공성 파우더로 피지를 케어해줘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베이스(SPF50+ PA+++, 50㎖)’는 베이스 겸용 선크림으로 파운데이션의 밀착을 돕는다. 촉촉한 타입의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워터풀(SPF50+, PA++++, 50㎖)’도 선보였다.

조정민 어퓨 본부장은 “신제품은 선크림 구매 시 ‘바르지 않은 것 같은 사용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고객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했다"며 “가볍지만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