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1억1900만원…매출 23% 늘어난 330억3700만원
국제약품이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36.9% 증가한 영업이익을 냈다.
국제약품은 330억3700만원의 매출과 61억19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해 1분기에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268억8500만원과 25억5400만원이었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3.0%와 136.9%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코로나19’로 황사방역용 마스크 제품인 ‘메디마스크’의 매출이 새로 발생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메디마스크의 올해 1분기 매출은 49억59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15.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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