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3명 추첨해 갤럭시Z플립 등 경품 제공
BNK경남은행이 오는 7월 말까지 경남BC카드 회원을 상대로 '창립 50주년 기념&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경남·울산·부산지역 가맹점에서 경남BC(신용·체크)로 결제 시 누적 이용액 5만원당 경품권 1매를 증정한다. 이 가운데 123명을 추첨해 △갤럭시Z플립(3명) △에어팟 프로(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권 응모는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와 스마트뱅킹, BC카드 홈페이지 내 '창립 50주년 기념 대고객 감사 & 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송영훈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부장은 "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하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 가맹점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 50주년 기념&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경품권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벤트에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이 이벤트와 별도로 오는 7월 말까지 경남BC 이용 시 소득공제율 80%까지 우대하고 있다.
swift20@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