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내달 2일까지 신입·경력 채용 원서 접수
태영건설, 내달 2일까지 신입·경력 채용 원서 접수
  • 전명석 기자
  • 승인 2020.05.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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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다음 달 2일까지 신입 및 경력직원 입사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입직의 경우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 기술직 부문과 △관리 △IT △법무 등 관리직 부문으로 나눠 채용한다. 경력직은 △기계 △전기 △토목영업 △민자영업 △IT △회계부문을 모집한다.

입사 지원서는 태영건설 홈페이지 상단 인재채용 메뉴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무면접과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됐지만,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며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도전하는 직원 양성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건축과 토목, 플랜트, 주택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건설회사로 1973년 창립했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신입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14위, 신용등급은 A0 등급이다.

[신아일보] 전명석 기자

jm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