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 이하 한우협회)가 직영하는 온라인 식육판매점 ‘한우먹는날’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우협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비자들이 한우먹는날을 통해 한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기호에 따라 가정에서 한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이벤트는 카카오톡에서 한우먹는날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한 후, 1:1 채팅창에 이름과 휴대폰번호 뒷자리, 참여완료라는 채팅까지 입력해 전송하면 자동 참여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한우협회는 6월1일 한우먹는날 쇼핑몰과 카카오채널을 통해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2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5명에게 한우 1등급 등심 300그램(g), 15명에게 가정간편식 ‘한우한마리곰탕(600g)’ 2개씩을 증정한다.

서영석 한우협회 유통사업국장은 “한우먹는날에서 판매하는 한우는 서울·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을 비교해도 제일 저렴한 편”이라며 “한우먹는날에서 한우의 모든 부위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많은 소비자들이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쇼핑몰도 방문해 한우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