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전 국민의 코로나19 극복과 의료진들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담은 한반도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총 40여 명의 청소년이 한반도 가드라인 그림 위에 각자의 방식대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그림과 함께 담아냈다.
동두천 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청소년들을 위해 집콕놀이, 홈가드닝 당근 키우기, 장수풍뎅이 기르기, ‘나도 만들기 짱!’, 노래로 배우는 수화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중하고, 추억이 될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안내시까지 임시휴관 중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콘텐츠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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