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도시공사 반월아트홀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포천반월아트홀’ 계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반월아트홀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공식계정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는 동시에 공연, 전시, 영화 등의 소식을 빠르게 제공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는 카카오톡 검색 창에서 ‘포천반월아트홀’을 검색하거나 링크 접속 후 플러스 친구 추가를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유동석 관장은 "더 많은 시민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접근이 쉬운 대표적인 모바일 중심의 채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 해당 채널을 활용한 간편하고 신속한 고객서비스를 통해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Best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이상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