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오프라인 방문 가능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오는 31일까지 신협체크카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협체크카드 긴급재난지원금은 가까운 신협을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세대주 신분증과 신협체크카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신협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시 사용액 및 잔액이 실시간으로 문자 발송되며, 해당 카드 사용액이 전월 실적 및 카드 상품에 탑재된 캐시백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다.
신협 관계자는 "신협체크카드는 모바일 신협 온(ON)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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