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이번달 해외선물옵션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CME와 함께하는 해외선물옵션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달 첫 거래 고객이란, 지난달 30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었던 고객 중 지난 1일 이후 한 계약 이상을 거래한 고객이다. 

해당 교육은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사이버 해외선물옵션 이해' 과정으로, 7만원 상당의 교육 비용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전액 부담한다. 교육 신청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며,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키움증권 교육 이벤트 담당자는 "해당 교육을 통해 해외선물옵션 상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고, 효율적인 투자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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