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코로나 피해 '화훼농가 지원' 캠페인 동참
MG새마을금고, 코로나 피해 '화훼농가 지원' 캠페인 동참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5.08 2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차훈 중앙회장, 콜센터 직원 210여명에게 꽃 화분 선물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화훼농가 지원 캠페인에 동참한(오른쪽 세 번째부터)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황국현 새마을금고 지도 이사 및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화분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G새마을금고)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화훼농가 지원 캠페인에 동참한(오른쪽 세 번째부터)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황국현 새마을금고 지도 이사 및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화분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G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가 지난 7일 새마을금고 콜센터 직원 210여명에게 꽃 화분을 선물하며 화훼농가 지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는 취지에서 진행 중이며, 새마을금고는 권광석 우리은행장 추천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이날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꽃 화분이 화훼농가에는 실질적 도움이, 직원들에게는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지역금융 기관인 새마을금고가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 대상자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추천했다.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본부 소재 새마을금고 콜센터를 방문한 박 회장(왼쪽 두 번째) 및 콜센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본부 소재 새마을금고 콜센터를 방문한 박 회장(왼쪽 두 번째) 및 콜센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