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오늘부터 한탄강지질공원센터 재개관
포천, 오늘부터 한탄강지질공원센터 재개관
  • 이상남 기자
  • 승인 2020.05.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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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
(사진=포천시)

경기도 포천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 중인 한탄강지질공원센터(영북면 비둘기낭길 55)를 8일 재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지질공원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박물관으로 지난해 4월 개관해 올해 3월에 공립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다.

센터는 전시관 외에 4D영상관, 지질생태체험관,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지질케이크만들기, 현무암 팔찌만들기, 현무암 화분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생활방역체제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장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며, 발열체크와 손소독 실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동시 입장가능 인원은 최대 40명, 관람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한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