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이 3.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모델로 배우 이병헌을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선보인 이번 광고는 초대형 종합 운동장 가운데 모델 이병헌의 제스처에 맞춰 수많은 자동차가 움직임을 선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KB차차차가 국내 최다 매물을 보유한 업계 1위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라는 것을 표현했다.

KB차차차는 12만대 이상의 중고차 매물을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다. 차량을 구매할 때 선택 폭이 넓고, 중고차 구매 시 금융이 필요할 때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3.4%에 최장 60개월 KB캐피탈 다이렉트 금융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신차 관련 메뉴를 통해 소비자가 희망하는 자동차 브랜드와 다양한 옵션 선택을 통해 견적을 산출할 수 있다. 고객 희망에 따라 선택한 차량은 KB캐피탈 자동차 리스로 바로 상담할 수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최고의 배우 이병헌을 통해 중고차 매물 대수 1위 KB차차차 이미지를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했다"며 "KB차차차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동차와 관련한 종합 대표 플랫폼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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