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상공회의소는 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자들과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상공인, 익산시민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자리로 '익산발전을 위한 시민화합 교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거를 준비하고 치르는 과정에서 발생된 갈등요소와 야기된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사회가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15일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익산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수흥, 한병도 당선자와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상공인 및 지역사회 지도급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행사 참석 및 진행과 관련된 문의는 익산상공회의소 홈페이지나 기획조정부로 하면 된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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