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달러 규모 83일물 진행
한국은행이 6일 오전 10시부터 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스왑 자금을 활용한 경쟁입찰 외화 대출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6차 입찰 대상은 83일물로, 입찰 예정액은 40억달러다.
응찰 금액은 100만달러~8억달러로, 최저 응찰금리는 6일 기준 오버나이트 인덱스 스와프금리(OIS)에 25bp를 더한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입찰 대상 기관은 은행과 국책은행 등이며 결제는 8일 진행된다. 만기일은 오는 7월30일이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