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마평동 양지천 일대 주민 휴식공간 조성
용인, 마평동 양지천 일대 주민 휴식공간 조성
  • 김부귀 기자
  • 승인 2020.05.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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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지 1472㎡ 활용…산책로 만들고 운동기구도 설치
(사진=용인시)
(사진=용인시)

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마평동 양지천 일대 유휴지 1472㎡에 주민휴식공간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경작 등으로 수차례 민원이 제기돼 왔던 하천 유휴지를 정비한 것이다.

시는 이곳에 왕벚나무 등을 심어 산책로는 만들고 운동기구 3종과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 등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곳곳의 유휴지를 찾아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cekb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