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전국 46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선 4월30일부터 5월14일까지 ‘가정의 달 골든쇼핑위크’ 기획전이 진행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게임기, 인공지능 스피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부터 부모님을 위한 식기세척기, 안마의자까지 여러 가지 품목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여기에 상품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도 추가로 준다.
롯데하이마트는 또 서큘레이터 리퍼 상품 기획전을 4월30일부터 5월11일까지 전국 6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소비자 단순 변심으로 반품한 신일 서큘레이터로, 사용감이 비교적 적고 재판매가 가능한 상태다. 모델은 탁상형과 스탠드형 등 총 4가지다. 행사는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도 ‘가정의 달’ 기획전과 이벤트가 열린다.
5월1일부터 10일까지는 ‘하이마트는 사랑을 싣고’ 기획전이 진행, 아이들을 위한 휴대폰·완구부터 부모님을 위한 안마의자·용돈박스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해준다.
특히 5월1일 하루 동안은 ’앱(APP)뿐 선물 같은 하루’ 기획전이 펼쳐진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23시까지 매시 정각엔 삼성전자 갤럭시 S6 라이트, 캐리어 투인원 에어컨 등 인기 상품을 하이마트 앱에서만 한정수량 특별가로 만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와 함께 5월31일까지 댓글 이벤트도 열고, 이 기간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을 작성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엘포인트를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지급한다.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휴일이 특히 많은 5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 연휴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