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전자레인지 데워 먹는 '즉석 떡볶이' 출시
수협, 전자레인지 데워 먹는 '즉석 떡볶이' 출시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4.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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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에서 개당 3000원에 판매
(자료=수협중앙회)
(자료=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밀키트 형태의 즉석 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조리가 완료돼 있어 전자레인지에 3분30초만 데우면 곧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 식품이다.

분량은 개당 300g이며, 냉동식품으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가격은 3000원에 책정됐다.

종류는 매운맛과 오리지널맛 2가지로, 수협 온라인몰인 수협쇼핑과 오프라인 시장인 바다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협 관계자는 "남녀노소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치즈맛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