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가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경력단전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관내 거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만35~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 136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생애 1회만 지원되는 만큼, 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되며 희망자는 오는 5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가구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 정량평가(100점)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월 50만 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하며 지원금 수급 중 취업하여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는 50만 원의 취업성공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콜센터 또는 태백시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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