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1분기 5800여명에 일자리 제공 ‘순항’
익산, 1분기 5800여명에 일자리 제공 ‘순항’
  • 문석주 기자
  • 승인 2020.04.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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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사업 등 123개 일자리 사업 추진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사업 신속 집행 주력
전북 익산시는 지난 24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2020년 1분기 일자리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익산시)
전북 익산시는 지난 24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2020년 1분기 일자리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올해 일자리 정책에 사활을 걸고 일자리 사업에 매진한 결과 1분기에 5800여명이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열린 2020년 1분기 일자리 추진실적 보고회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확인하고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사업과 기타 일자리 사업 전반을 점검했으며 향후 일자리사업 컨트롤타워 구축 계획 또한 논의했다.
  
◇ 1분기에 연 목표 대비 35.8% 달성

또한 고용률 제고를 위한 구직자 지원 강화, 맞춤형 인력양성 및 고용환경 개선,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 육성,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확충, 여성 취업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우량 기업 유치 등 다양한 일자리 관련 대책이 제시되었으며, 정헌율 시장은 이러한 세부 사업들의 적극 추진을 독려했다. 
  
◇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사업 긴급 추진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