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프리미엄 금고 팝업스토어' 오픈
갤러리아명품관, '프리미엄 금고 팝업스토어' 오픈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4.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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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년 역사 프랑스 '피셔 앤 보셰'…1000만~2000만원대 형성
한 모델이 명품 금고 브랜드로 알려진 '피셔 앤 보셰'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갤러리아)
한 모델이 명품 금고 브랜드로 알려진 '피셔 앤 보셰'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명품관은 금과 보석, 현금 등의 고가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면서, 실내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인 프리미엄 금고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선보인 프리미엄 금고는 156년 역사의 프랑스 명품 금고 브랜드로 알려진 ‘피셔 앤 보셰(Fichet-Bauche)’로서, 12센티미터(㎝) 두께의 문과 2단 시건장치로 보안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소재는 강철로 됐다.

유럽 표준인증을 취득했으며, 색상은 블랙과 레드, 브라운 등 3가지다. 가격은 1000만~2000만원대로 형성됐다. 

프리미엄 금고 팝업스토어 위치는 갤러리아명품관 WEST 5층 팝업존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금고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금고도 가구처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