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 판로 확대를 돕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신세계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경기도, 전남, 경북 등 20여개의 지역 중소기업을 백화점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데이웰즈의 리얼 석류 2만5000원, 두레촌의 명인 도라지 조청 1만8000원(600g), 조은이식품의 곰보배추농축액 1만4000원 등이 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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