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수술 후 중태에 놓였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미국 정부는 김정은이 수술 후 중태 상태라는 첩보를 입수 후 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CNN이 미국 관리발언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최근 김정은은 할아버지인 김일성의 생일(4월15일)인 태양절 참배에 참석하지 않아 갖가지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앞서 나흘 전, 김정은은 국무위원회 회의에는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CIA와 국가안전보장회의, 미 국무부를 통해 이를 확인했으며 한국 정부에도 이같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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