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교촌신화(辛火)’ 2종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스크래치 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일 출시된 교촌신화는 24가지 재료를 블랜딩해 화끈한 불맛을 자랑하는 교촌의 새로운 매운맛 제품이다. 은은하게 매콤한 불맛의 한 마리 치킨 ‘교촌신화오리지날’과 부드럽고 촉촉한 국내산 순살에 은은하게 매콤한 불맛을 입힌 순살치킨 ‘교촌신화순살’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교촌치킨은 24가지 재료를 사용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통해 24가지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17일부터 교촌신화 2종을 주문하는 소비자에게 스크래치 카드가 증정된다. 스크래치 카드를 받은 소비자는 쿠폰에 표기된 난수번호를 교촌주문 애플리케이션(앱)에 입력하면 된다. 

교촌치킨은 추첨을 통해 총 603명에게 갤럭시 북 플렉스와 LG스타일러, 아이패드 프로, 교촌 드림교환권(모바일교환권) 등 24가지 경품을 증정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다채로운 재료로 조화를 이룬 교촌신화의 불맛과 함께 다양한 경품의 행운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