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역사' 대유위니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21년 역사' 대유위니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4.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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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서 21년간 역사, 비전 소개
(이미지=대유위니아)
(이미지=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그룹(대표 박영우)은 그룹의 21년 역사와 성장을 담은 대유위니아그룹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은 1999년에 자동차부품사업으로 시작한 대유위니아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걸어왔던 지난 21년간의 역사와 발자취를 담았다. 현재 대유위니아그룹은 국내 3위 종합가전회사인 위니아딤채, 위니아대우를 통해 전세계 120개국에 수출 판매 중이다.

그룹은 이번 영상에서 20대 청년 대유’의 목소리를 통해 대유위니아그룹의 역사와 신뢰, 성장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뢰와 성장을 의미하는 ‘BLUE(파란)’ 색상에 대유위니아그룹이 걸어온 ‘ROAD(길)’를 결합한 ‘BLUE ROAD’를 역동적으로 표현해 창립부터 현재까지 그룹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또 대유위니아그룹의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을 3D와 힘 있는 배경음악으로 표현했다. 영상기법은 여느 기업소개 영상과 차별화를 위해 움직임부터 재질까지 한 장면 한 장면 감각적인 그래픽과 연출로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이번 영상은 그룹통합편, 가전사업편, 자동사차업 편 등 총 3편으로 제작됐다.  대유위니아그룹의 13개 계열사의 성장과정을 그린 그룹통합편은 ‘MAKE THE ROAD’라는 슬로건을 사용해 대유위니아그룹의 ‘사람 그리고 미래를 위한 도전’의 메시지를 담았다.

가전사업편은 가족 곁에서 언제나 함께해온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의 가전제품들을 통해, 가족의 삶이 더 편리하고 쉬워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온 이야기를 ‘MAKE IT EASY’라는 슬로건으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사업’ 편은 ‘세상을 움직이는 동력’이란 컨셉으로, 사회와 사람을 위해 힘써온 대유의 지난 이야기를 ‘MAKE IT MOVE’라는 슬로건을 사용해 전달하고자 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사람,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대유위니아그룹의 멈추지 않는 의지를 영상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영상은 대유위니아그룹의 21년 역사와 도전 정신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힘차게 나아갈 대유위니아그룹 청사진의 밑그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