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극·전문가 상담 통해 실생활 정보 전달
인슈어테크앱 '굿리치'가 온라인 채널 굿리치TV를 통해 보험·재무 관련 동영상 콘텐츠 '쩐주단'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쩐주단에는 방송인 김일중과 허준,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출연해 상황극과 전문가 상담, 일기예보 패러디 등 형식으로 실생활 정보를 전달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동영상에는 방송인 김일중이 실제로 자신이 가입한 보험 내역을 점검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전문가를 통해 보험 리모델링을 받은 그가 월 보험료 3만원을 아끼게 된다는 줄거리다.
굿리치 운영사 리치플래닛의 남상우 대표는 "굿리치앱은 보험 소비자와 보험사 간의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한 보험 안내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굿리치TV 등 굿리치앱에서 보험에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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